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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있는 스토어 모음

거주지가 토론토 정가운데이다보니 토론토 기준으로 설명함 주로 내가 가봤거나 본 곳만 일단 한국에 있는거부터 1. 코스트코(Costco) - 마트 아주 좋은 장보기 수단 가서 7.99불 하는 로스팅 치킨을 먹자 코스트코에서 김치와 불고기 양념된 고기를 판다 그냥 고기도 사서 소분해 놓으면 먹을만함 가끔 주방용품들 싸게 파는데 그런거 집어오면 쓸만함 근데 한국같은 큰 장바구니는 없는지 다들 장바구니 챙겨옴 장바구니를 챙기기 싫으면 차를 챙겨오자 여기서는 코스코라고 부른다.. 2. 이케아(IKEA) - 가구판매점 한국보다 비쌈 하지만 여기말고 갈데가 라이온 웨이페어 이런거밖에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삼 가끔 세일주간이 있으니 잘 맞춰가는게 좋음 양놈들은 왜 아이키아라고 하는지 모르겟다. 한국에 없는 매장 1. ..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캐나다 워홀올때 한국에서 가져올만한것

캐나다생활 6개월만에 백수가 된 기념으로 글씀 일단 나는 토론토로 왔고 1Bd전체렌트중이다. 한국에서 괜히 들고왔다 싶은 짐덩어리들과 한국에서 이건 좀 들고올걸 하는게 나뉜다.. 일단 캐나다 대도시권에는 모두 한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갤러리아, H마트 등의 한국 마트가 많이 분포해있다. 그래서 여기서 대부분의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심지어는 스코시마트나 한국 코스메틱 매장 가면 온갖 한국 화장품들이 널렸고, 심지어 세포라에는 이니스프리와 설화수가 입점해있다! 한국에서 들고와서 후회되는 것들/비추템 1. 옷, 양말 등의 자질구레한 의류들 만약 한국 스타일의 예쁜 의류들을 가지고오고 싶다면 그건 당연 챙겨야한다. 나도 생활한복 하나 가져옴.. 미국여행을 갈 일이 있다면 미국가서 잔뜩 사오면 된다. 패션아이..

카테고리 없음 2024.03.13

Banktivity 7 아주 짧은 사용기

블프에 소셜스택 번들로 딸려왔다. 맥북 사고 아무 앱도 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참에 PDF Expert랑 페럴이랑 이것저것 써보자 하고 샀다. 물론 쿠폰 맥여서.. 사고나서 뭐가 있나 구경하다가 이 프로그램을 발견. 오... 계좌 등록을 하면 깔끔하게 써머리를 해주네...? 캘린더에 하루에 얼마 쓴지도 나오고 달마다 써머리가 되네...? 그래서 계좌등록을 하던 찰나에 신한, 국민 등 한국에만 있는 은행이 없었음.... 그러면 새로 등록을 해야지 하고 등록을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그만둘 뻔 했다. 계좌 보고서를 csv 파일로 업로드 해서 등록했다. 그리고 그 파일의 열을 정의해야 하는데... 잔고는 어플에서 자동으로 계산되니까 필요없고 항목이 payee인지 처음 알았다..... deposit이랑 withd..

카테고리 없음 2019.12.22

해외 여행시 겪은 여러가지 팁

난 다른 사람에 비해 그나마 배낭여행을 많이 한 축에 끼는 것 같다. 내 주변에 다 집을 사랑하는 사람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한달정도 길게 간 여행은 유럽, 호주, 뉴질랜드였고 다른곳은 다 짧게 갔다. 호주랑 뉴질랜드는 따로갔었다. 특히 유럽은 아무런 연고도 없이 아예 혼자간거라 재밌는 일도 많았고 힘든 일도 많았다. 암튼 여러 국가 다니면서 생각나는 팁들은... 1. 유럽 - 국외 교통수단 유럽은 열차와 버스가 아주 잘되어 있다. 대부분의 동양 여행자들은 기차를 선호하는것 같다. 내가 대여섯번 버스를 탔는데 동양사람을 못봤다. 기차는 신속하고 정시도착률이 높다. 플랫폼도 다 나눠져 있고 행선지 표시기에도 아주 잘 나온다. 에어컨도 잘되고 와이파이도 잘되고. 그러나 출발날짜에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여행갈 때 준비물!! (2) - 뭐 들고가야할까?

저번 포스트는 백팩을 챙길지 트렁크를 챙길지 고민했었다. 이제 백팩을 챙기기로 했으니 뭘 들고갈지 고민해보자. 안부치는 짐으로 들고가기로 했다면 액체류는 들고갈 수 있을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 안부치고 들고 들어가다가 식품이 아닌 액체류가 걸렸을 때 못먹으니까... 아까워라... 게다가 통 자체의 용량이 작아야 하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다... 암튼 나는 짐 부칠거니까... 그런건 다 배제하고. 여행갈 때는 대체품이 있는데 비싸고 좋은거 들고가면 꼭 낭패를 본다. 옷도 다른 것들도 버릴걸 상정하고 가져가자. (1) 세안용품 - 샴푸, 린스 - 바디워시 (샤워타올) - 폼클렌징 - 치약, 칫솔 - 클랜징 용품 (클랜징 티슈, 클랜징 오일, 클랜징 워터 등등) - 면봉, 화장솜 - 면도기 - 수건(스포츠 타올..

카테고리 없음 2019.07.27

여행갈 때 준비물!! (1) - 백팩 vs 트렁크

여행은 정말 자주가는 편인데 늘 짐 쌀때가 문제다. 자주가는게 아니다보니 써놓지 않으면 한두개씩 빼먹고 (여행 가자마자 돈날아가는 소리가...) 헷갈리기도 한다. 한번 쓴 준비물 메모는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갈때마다 동기화가 안되는 느낌이라 차라리 이렇게 적어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최근엔 한달짜리 여행으로만 다녔는데 이번에 가는 여행은 고작 3박이라 짐싸는 것도 고민중이다. 게다가 여행보단 연수 느낌이라 여행 관련한것도 많이 찾아보진 않았다. 다른 이야기들은 다 접어두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짐 싸기를 하면서 제일 처음 해야하는것은 배낭이냐 트렁크냐 를 정하는거다. 늘 갈때마다 고민하느라 옷은 다 챙겨놓고 대개 늦은 타이밍에 골랐었는데 그러다보면 한두개씩 빼먹고 싸기도 해서 시간이 더 오래걸린다. 내..

카테고리 없음 2019.07.27